[뉴스핌=문형민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OCI머티리얼즈의 하반기 실적도 크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적정주가를 6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면서도 현주가는 충분한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송명섭 애널리스트는 7일 "OCI머티리얼즈의 2분기 실적은 전방산업의 부진 및 제품 가격 하락 지속에 따라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7월 현재 월별 실적의 상승세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2분기 대비 극소폭 개선에 그치는 705억원과 18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 애널리스트는 "NF3의 출하량 증가 효과를 모노실란의 출하량 감소와 단가 인하가 상쇄할 것"이라며 "올해 연간 실적은 2777억원의 매출과 714억원의 영업이익에 그쳐 지난해의 2964억원의 매출과 978억원의 영업이익 대비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내년에는 신제품 매출 발생과 주요 원재료의 자체 조달로 매출과 이익률 모두에서 성장세가 재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을 올해 대비 각각 8%, 17% 증가하는 2992억원과 837억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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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