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7일 원/달러 환율이 1120원대 중반에서 등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원/달러 환율은 5월 그리스, 스페인 우려가 부각되기 이전 레벨인 1120원대로 되돌린 이후 방향성 설정에 고심하고 있다"며 "최근 시장은 유로존 정책 기대와 이미 악재들이 노출된 악재라는 점, 지속된 위험회피에 대한 지루함 등으로 악재보다는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어 원/달러 환율은 1120원 하향 테스트에 나설 가능성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여전한 대외 불안과 국내 경기 둔화, 특히 물가 안정과 국내 경기 둔화, 수출 부진 속에 당국이 급격한 환율 하락을 용인하지 않을 가능성 등은 환율의 추가적인 하락을 제한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금일은 장 중 호주 금리 결정이 예정돼 있으며 증시와 증시 외국인 주목하며 1120원 대 중반 중심으로 등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이날 원/달러 예상 매매 범위를 1123~1129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