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원/달러 선물 환율이 하락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재정취약국들의 국채를 매입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뉴욕증시가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고,미 달러화가 기타 통화들에 대해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분석된다.
7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6일 (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28.50/1129.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5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26.50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인 1129.00원보다 2.50원 내린 것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고가와 저가는 각각 1130.00원, 1129.00원을 기록했다.
ECB가 위기 해결을 위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투심을 자극했다. 그리스의 대출 한도 상향에 대한 전망과 스페인, 이탈리아의 국채 매입 방안에 대한 기대가 부각된 점도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뉴욕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1.34포인트, 0.16% 오른 1만3117.51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8.23엔, 유로/달러는 1.239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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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