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영국의 지난 달 주택가격이 예상보다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영국 할리팩스(Halifax)는 지난 7월 주택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6%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비 0.5% 하락을 전망한 전문가들의 예상을 소폭 넘어서는 수치다. 또한 6월 주택가격지수가 전월대비 1.0% 상승한 것에 비교해 볼때 큰 폭으로 하락 반전한 것.
이에 대해 할리팩스의 마틴 엘리스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해에 비해 주택가격이 크게 안정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 하반기 주택가격에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영국의 경기 역시 크게 악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7월말까지 3개월 기준 주택가격지수는 전년대비 0.6% 하락해,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6월말까지 3개월 기준 수치는 전년대비 0.5% 하락한 바 있다.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