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은 자회사인 런21(대표 임지택)이 지난 1일 미국 고등학교 입학 수학능력시험인 SSAT의 국내 단독 주관 시행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SSAT는 미국 사립고교 입학과 고학년 진학 때 요구되는 시험이다. 미국 SSATB가 주관하며 현재 미국·캐나다 외 96개국에서 시험이 치러진다. 2011~2012년 시즌에는 전 세계에서 약 7만2000명이 응시했다.
이 시험은 인천 채드윅송도국제학교를 비롯해 제주영어교육도시에 개교 예정인 캐나다 사립학교 브랭섬홀의 해외 캠퍼스인 브랭섬홀 아시아 등 국내에 들어와 있는 국제학교에서도 성적을 인정한다.
SSAT의 2012~2013 시즌 시험은 오는 10월 실시된다.
런21은 국내 시험 횟수를 5회에서 8회로 늘리고 장소를 전국으로 시험 장소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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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SSAT는 미국 사립고교 입학과 고학년 진학 때 요구되는 시험이다. 미국 SSATB가 주관하며 현재 미국·캐나다 외 96개국에서 시험이 치러진다. 2011~2012년 시즌에는 전 세계에서 약 7만2000명이 응시했다.이 시험은 인천 채드윅송도국제학교를 비롯해 제주영어교육도시에 개교 예정인 캐나다 사립학교 브랭섬홀의 해외 캠퍼스인 브랭섬홀 아시아 등 국내에 들어와 있는 국제학교에서도 성적을 인정한다.
SSAT의 2012~2013 시즌 시험은 오는 10월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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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