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희극 여배우들'에서 박지선은 "고교시절 내 진로를 제시한 3학년 담임교사를 고소한다"라며 운을 띄웠다.
박지선은 "넌 꼭 공부를 해야 돼. 왜 그런지 알지?"라고 말하며 고려대학교 교육학과에 입학 할 것을 조연한 담임 교사에게 "지난 4년간의 노력을 소용없다"고 외쳤다.
이어 박지선은 "난 외모로 개그우먼이 됐다"라며 "차라리 고등학생 때부터 개그우먼이 됐다면 유재석과 어깨를 나란히 했을 것이다. 지금 김준호 김대희를 후배로 부리며 기합주고 있었을 것이다"라고 신세를 한탄했다.
마지막으로 박지선은 "전국에 있는 교사들은 전국에 있는 날 닮은 학생들에게 '너도 박지선처럼 될 수 있어'라고 꿈을 심어줘라"고 마무리해 객석을 웃음으로 초토화 시켰다.
한편 지난 5일 방영된 KBS '개그콘서트'는 시청률 22.9%(전국, 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MBC '닥터진' 13.4%와 SBS '런던 2012' 11.1%를 압도적으로 앞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