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여름휴가철 노출이 많은 여성을 대상으로 몰카(몰래카메라) 및 성추행 범죄가 잇따라 일어나 경찰이 성범죄 단속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5일 해변에서 여성을 상대로 한 성폭력 사건들이 잇따라 발생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경은 지난 4일 오후 5시께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A(34세)씨를 물놀이 중인 20대 여성 3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거했다.
또 같은 시간 낙산 해수욕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물놀이를 하던 여성 5명의 특정 신체 부위를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몰래 촬영한 혐의로 이 모(28세 서울) 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이들 용의자는 피해 여성들의 신고로 검거됐다. 해경 측은 “112와 경찰관, 해변에 근무 중인 안전요원 등에게 적극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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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