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SK네트웍스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배 증가하는 등 양호한 실적을 보이면서 3분기도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유진투자증권 주익찬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와 비슷할 전망”이라며 “철광석 가격 하락으로 MMX 지분 가치가 기존평균 수준까지 감소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SK네트웍스 2분기 실적은 주유소(E&C) 부문 영업이익이 1분기 278억원에서 390억원으로 2011년 분기 평균 수준을 다시 회복하고 있다.
또 핸드폰 판매량은 1분기 233만대와 비슷한 235만대였지만, 스마트폰 비중 상승으로 IM(핸드폰 판매) 영업이익이 1분기 308억원에서 373억원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3분기 영업이익은 동기대비 15.1%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유소의 경우 영업이익이 2분기 보다 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IM 영업이익은 갤럭시S3 등 핸드폰 판매량이 전분기보다 증가해 7월 판매량이 100만대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같은 추세라면 2분기 전체 판매량 235만대를 무난히 넘어설 수 있는 수치다.
주 연구원은 “IM 부문은 7월 한달에만 100만대를 넘어서며 2분기 초과 달성이 예상된다”며 “미국 달러화 대비 브라질 레알화가 5월 이후 약세를 멈춘 것으로 판단돼 3분기에는 MMX 지분법이익이 전분기보다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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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