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클린룸용 판넬 및 커튼월 전문 생산업체인 삼우이엠씨(대표 손영주)는 현대엠코가 신축 중인 현대카드 영등포 신사옥에 약 20억원 규모의 커튼월(Curtain Wall) 제품을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계약을 체결한 커튼월 제품은 국토해양부의 건설신기술인증을 받은 '더블스킨(Double Skin)' 공법이 적용된 제품으로, 이중창 가운데 블라인드를 넣어 직사광선을 조절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기존 알루미늄 커튼월의 최대 단점인 온실 효과를 예방할 수 있어 국내 주요 건물에 지속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삼우이엠씨 관계자는 “커튼월은 최근 신축되는 거의 대부분의 건축물에 적용되고 있을 정도로 수요가 많기 때문에 건설 경기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고 설명했다.
삼우이엠씨 손영주 대표는 “삼우이엠씨의 커튼월 제품은 에너지 효율이 우수하기 때문에 올 하반기에도 다수의 수주가 예상되고 있다”면서 “유리 가공능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현재 추진 중인 BIPV(건물외장형 태양광발전시스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매출과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엠코가 영등포에 신축 중인 현대카드 신(新)사옥은 연면적 4,056㎡에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내년 2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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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