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미국의 대표적인 커피 업체 스타벅스가 폭락했다. 장중 11% 이상 떨어진 스타벅스는 이날 9.42% 폭락했다.
이익 전망이 월가의 예상치에 못 미친 데 따라 일부 투자은행(IB)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면서 주가 폭락을 초래했다.
회계연도 3분기 스타벅스는 주당 0.43달러의 순이익을 달성, 시장 전망치인 0.46달러에 못 미쳤다.
스타벅스는 2013 회계연도 이익 전망을 주당 2.04~2.14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인 주당 2.28달러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미국 경제 회복 둔화와 유로존 부채위기가 스타벅스의 수익성을 직접적으로 압박하고 있다고 업계 애널리스트는 진단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 하향 조정이 잇달았다.
골드만 삭스가 스타벅스의 목표주가를 63달러에서 57달러로 내렸고, 베어드 역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린 한편 목표주가를 65달러에서 50달러로 대폭 낮춰 잡았다.
JP모간이 목표주가를 58달러에서 54달러로 하향 조정했고, 라자드 캐피탈 역시 69달러에서 64달러로 내렸다.
이밖에 웰스 파고가 목표주가를 51~53달러에서 47~49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