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이자율스왑(IRS)금리가 상승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유로존 지원 의지를 강력하게 시사하면서 위험자산이 강세를 보이며 이자율시장이 조정을 받았다.
IRS금리는 1~10년 구간에서 3.25~8.50bp 상승했다. 주식시장이 2.6% 넘게 상승하는 등 강세를 보인 가운데 국채선물이 21틱이나 밀리면서 IRS금리도 상승 압력을 받았다.
한 시중은행 스왑 딜러는 “코스피가 크게 올랐고 환율도 많이 빠지면서 IRS금리가 올랐다”며 “드라기 총재 발언이 실체가 있는 재료는 아닌데 시장이 그런 재료를 기다렸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IRS의 경우 최근 낙폭이 심했던 것만큼 올라올 때도 많이 올랐다”며 “단기는 움직일 수 잇는 폭이 제한돼 장기가 더 올랐다”고 덧붙였다.
한 스왑 브로커는 “IRS커브는 베어 스티프닝됐다”며 “5년이 거래 메인 테너였고 비드가 강했다”고 전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1~10년 구간에서 전일비 3.00~4.50bp 올랐다. 부채스왑 물량도 지속된 데다 주식 강세와 환율 하락 등 위험자산선호 현상이 이날 CRS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앞선 스왑 딜러는 “환율 하락이 가장 컸고, IRS금리가 오르면서 베이시스 레벨을 맞추기 위해 따라온 측면도 있는 것 같다”며 “부채스왑 물량도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
IRS금리(%) |
전일비 |
CRS금리(%) |
전일비 |
CRS-IRS |
BOND(%) |
IRS-BOND | |
|
1년 |
2.8650 |
3.25bp |
2.0700 |
3.00bp |
-79.50bp |
2.8500 |
+1.50bp |
|
2년 |
2.7675 |
6.00bp |
1.7900 |
3.00bp |
-97.75bp |
2.8800 |
-11.25bp |
|
3년 |
2.7650 |
6.75bp |
1.8250 |
4.50bp |
-94.00bp |
2.8600 |
-9.50bp |
|
5년 |
2.8000 |
7.75bp |
1.8000 |
3.00bp |
-100.00bp |
2.9700 |
-17.00bp |
|
10년 |
2.9425 |
8.50bp |
1.9100 |
3.00bp |
-103.25bp |
3.1300 |
-18.75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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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