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2% 가까이 급등하며 1810선을 회복했다.
27일 코스피는 오전 9시 8분 현재 전날대비 30.69포인트, 1.72% 상승한 1813.24를 기록하고 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유로존 위기 극복 의지에 힘입어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드라기 총재는 런던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 참석해 "ECB는 유로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쓸 준비가 돼 있고 이로써도 충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사자에 나선 반면 개인은 팔자세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2억, 455억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고 개인은 749억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이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다. 전기전자, 건설, 증권업종이 2% 이상 상승하고 있는 반면 통신업, 의료정밀업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가운데는 한국전력을 제외한 전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신한지주, SK하이닉스, 현대차, LG화학 등이 2% 안팎의 급등세지만 한국전력 홀로 1%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대비 6.12포인트, 1.34% 오른 463.98을 기록 중이다.
서울반도체, CJ E&M, 포스코 ICT가 상승하고 있고 안랩, 다음, 위메이드는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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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