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와 가봉은 27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축구 조별예선 B조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스위스는 경기 시작 5분만에 얻어낸 페널티킥을 아므리 메흐메디가 침착하게 성공해 앞서나갔다.
가봉도 반격에 나서 전반 종료 직전 피에르 아우바메앙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가 오른 가봉이 후반 주도권을 잡아 경기를 이끌었다. 반면 스위스는 조직력에 문제를 드러냈다. 후반 33분에는 미드필더 올리버 부프(20·취리히)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 수세에 몰렸다. 하지만 가봉도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결국 1-1로 끝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편, 한국은 30일 오전 1시15분 코벤트리스타디움에서 가봉과 비긴 스위스를 상대로 조별리그 2차전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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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