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프랑스 산업장관이 유럽에서 한국산 자동차 수입의 급증하고 있어 한국과 EU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수정을 제안할 수 있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현지시각) 아르노 몽테부르 프랑스 산업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산 자동차 수입이 급증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과거 미국과 러시아 철강 협정의 경우 처럼 일정 단계에서의 수입 제한을 허용하는 감시 조치를 제안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몽테부르 장관은 한국산 소형 디젤 승용차와 같은 일부 분야의 수입이 1년간 1000% 증가했다며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EU에 대한 한국의 자동차 수출이 전체적으로 40% 증가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산 자동차 수입 증가세에 대해 한국산 차에 부과되는 EU의 관세가 5년에 걸쳐 10%에서 0%로 인하되기 때문에 수입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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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