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친환경 몰링파크인 ‘롯데몰 김포공항’이 마련한 '토마스 체험전-내 생애 첫 여행'은 시각과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오는 9월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체험전은 롯데몰 김포공항 그랜드홀 전체를 '토마스 체험전'으로 꾸며 어린이 테마파크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토마스 체험전'은 흥미위주의 볼거리가 아닌 체험 학습효과까지 거둘 수 있는 이벤트들로 구성돼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어린이들이 실제 기차를 타고 '토마스와 친구들' 속 배경인 미술관, 우체국, 도서관, 극장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들이 '소도어섬 우체국'에서 토마스에게 편지를 부칠 수 있고, '소도어섬 베이커리'에서는 직접 쿠키를 굽는 요리사가 된다.
또 '소도어섬 미술관'에서는 토마스 애니메이션과 동화책 속 장면을 트릭아트 기법으로 연출한 포토존을 마련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소도어섬 도서관'에는 블록, 퍼즐, 책 등 다양한 인지학습장도 마련돼 있으며 '소도어섬 바다극장'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매직버블쇼 등 신나는 공연이 열린다.
롯데몰 김포공항의 총괄 운영사인 롯데자산개발 임형욱 홍보마케팅팀장은 “롯데몰 김포공항의 마케팅 컨셉은 ‘어린이는 펀(fun)하게, 엄마는 편하게’”라며 “방학을 맞아 체험을 바탕으로 학습효과를 거둘 수 있는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