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현대증권은 23일 "스페인 위기는 이제 은행위기를 넘어 국채위기로 치닫고 있다"고 우려했다.
지난 20일 유로그룹 회의에서 스페인 은행 구제금융을 최종 승인했다.
그럼에도 스페인 위기는 이제 은행 위기를 넘어 전면적 구제금융 신청이라는 국채위기로 치닫는 양상이다.
스페인 국채 10년물의 금리가 사상 최고치인 7.26%로 급등했기 때문이다.
유로존 위기와 글로벌 경제의 침체가 상존한 가운데 시장은 G3(EU, 미국, 중국) 중앙은행의 경기부양 조치를 기대하는 취약한 흐름을 전개하고 있다.
이상재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 정책당국은 스페인과 이탈리아 위기의 최종 해법은 고사하고 미봉책마저 불협화음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경제의 이같은 흐름속에서 이번주 우리나라와 미국의 2분기 실질GDP 속보치 향방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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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