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현대증권은 IT 업종에 대해 하반기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23일 "글로벌 매크로 우려에도 불구하고 패널업체들은 탄력적 생산조절을 통해 패널가격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며 "아울러 수익성 부진의 원인이 되었던 시장점유율 확대 경쟁에서 벗어나 원가구조 개선 및 제품믹스 다양화를 통해 하반기 실적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하반기 패널가격은 안정적 흐름을 전망한다며 7월 현재 제품별 수요강도는 태블릿> TV> 모니터> 노트북으로 파악되며, 패널 및 세트재고는 양호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반기 TV 패널수요는 42인치 이상 대형 LED TV 가격하락과 중국 TV 보조금 정책에힘입어 견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PC 패널수요는 다소 둔화가 예상되나 9월부터 윈도8 교체수요와 울트라북 출시로 점진적인 회복이 전망된다"며 "하반기 패널가격은 강보합 수준의 안정적인 흐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일 시장조사기관인 위츠뷰(Witsview)는 7월 하반기 LCD 패널가격을 발표했다.
TV 패널가격은 7월상반기 대비 1% 상승, PC 패널가격은 보합세를 기록해 4월부터 시작된 패널가격의 양호한 추세가 4개월째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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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