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애플의 '아이폰5'가 올 가을 중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각) 제프리즈의 전무이사 피터 미섹은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아 내 애플 부품 공급업체들의 생산 타임라인을 살펴본 결과 애플의 '아이폰5'가 올 9월에서 10월 중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폰5가 기존 모델과 넓이는 같아 한 손에 잡히고, 길이는 더 길어졌으며 스크린 사이즈는 4인치(대각선 길이 기준)로 사용해보면 화면이 훨씬 커졌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인셀(in-cell)’ 기술을 이용해 두께가 20~25% 얇아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인셀 기술 도입이 예상보다 몇 년 빨라진 셈이라고 지적했다.
또 스마트폰 시장 포화로 '아이폰5'의 수요가 크지 않을 것이란 우려에 대해서는 오히려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그는 미국 내 아이폰 사용자 3천만 명 가량이 아이폰5로 갈아탈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한편, 중국 시장과 관련해서는 일자리 감소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으면서 애플 역시 실적 타격을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또, 넥서스 갤럭시7이 인기몰이에 나서면서 애플 역시 이와 경쟁할 아이패드 미니를 준비 중으로, 이미 협력사들에 출시 준비를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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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