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은 18일 "최근 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소상공인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대-중소기업간, 지역간 불균형을 방치한다면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유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제17차 정례회의를 갖고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중기적합업종으로 선정된 제조업분야 82개 품목에 대해 대기업들이 약속을 잘 지키고 있는 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서비스분야 중기적합업종 선정과 관련해서는 "서비스업이 최근 급격하게 팽창하고 있는데, 속성상 품목에 따라 시장이 복잡하고 이해관계도 복잡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 큰 족적을 남기게 될 것"이라면서 의미를 부여했다.
다만, 대기업의 반발을 의식한 듯 선정기준의 합리성을 강조했다. 그는 "시장은 자율을 기반으로 경쟁하는 곳"이라면서 "불필요한 규제는 또 다른 갈등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계했다.
따라서 "동반위는 대기업들이 적합업종 선정의 대의를 이해하고 사회적합의를 이뤄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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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