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신세계 I&C는 전자책(e-book) 유통브랜드 ‘오도독’서비스(www.ododoc.com)를 공개하고, e콘텐츠 유통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오도독(Oh Do 讀)’은 ‘맛있게 책 읽기’라는 의미를 가진 합성어로 맛있는 음식을 먹듯 즐겁게 책을 읽자는 브랜드 컨셉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신조어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도독’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최초로 ‘소셜 리딩(Social reading)’이라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인다는 점이다.
‘소셜 리딩’이란 단순히 책의 내용을 SNS와 연동시키는 것을 넘어 내 서재와 밑줄과 메모 같은 독서 이력 등을 다른 독자와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개념의 ‘책 읽기’ 방법이다.
혼자만의 책 읽기에서 벗어나 다른 독자와의 정보와 의견 공유가 가능해져, 독자 스스로가 부가적인 2차 콘텐츠 생산자 역할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맛있는 책 읽기’를 위해 이펍(e-Pub) 3 기준에 맞춰 제작된 새로운 형태의 전자책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펍(e-Pub)은 국제 전자책 협회에서 공식적으로 공표한 문서 포맷으로 이 중 이펍(e-Pub) 3은 오디오와 비디오가 지원되는 최신 버전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펍 3이 도입되면, 텍스트 이외에 오디오, 비디오가 표준방식으로 표현돼 전자책 시장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디지털화된 텍스트를 읽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다양한 이미지와 동영상, 음악 등과 함께 책을 읽고, 보고, 듣고, 느끼는 ‘오감만족’의 전자책 시대가 열린다는 의미다.
신세계 I&C는 ‘오도독’을 통해 유아동 콘텐츠와 자기계발 서적 등을 중심으로 이펍 3 기준에 맞는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하반기에는 그 영역을 확대해 향후 새로운 전자책 시장을 이끌어 갈 주도업체로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신세계 I&C는 ‘오도독’ 공개를 계기로 출판업계의 질적 성장을 통한 상생 협력을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