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카메라렌즈업체인 디지탈옵틱이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3일 오전 9시16분 현재 디지탈옵틱은 시초가인 1만900원 대비 1600원(14.68%) 오른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가 공모가 1만1500원 대비 약 5.3% 낮은 수준에 형성된 가운데, 강한 매수세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 한 것.
디지털옵틱은 광학렌즈 전문 개발 제조 업체다. 휴대용과 차량용 카메라 렌즈가 주요 생산품이다.
지난해 매출액(국제회계기준(K-IFRS) 별도) 584억원 중 96%가 휴대폰용 카메라 렌즈 였으며 삼성전자 매출이 전체의 80% 수준이다. 팬택, 림, 모토로라 등이 나머지 20% 를 차지한다.
삼성증권은 디지탈옵틱의 공모가격(1만1500원)은 2012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6.1배 수준으로 이는 동종업계 평균 8.3배보다낮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이은재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디지탈옵틱은 2004년 후발주자로 휴대폰용 카메라 렌즈 사업을 개시했으나, 정밀한 렌즈설계와 제조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고화소 렌즈 사업에 집중했다"며 "산업내 고사양 렌즈 개발 및 양산을 선도해온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디지탈옵틱의 렌즈는 주요 삼성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2, 갤럭시노트, 갤럭시S3에탑재됐으며 향후 갤럭시노트2 납품도 예정됐다"며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74% 성장한 1012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4%, 69% 증가한 132억원, 101억원 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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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