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현대오일뱅크와 조인트 벤처를 설립한 일본의 코스모 오일(Cosmo Oil)이 내년 초 한국 공장의 상업 생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코스모 오일은 현대오일뱅크와 공동 출자를 통해 에이치씨페트로켐을 설립, 이를 통해 BTX(벤젠, 톨루엔, 파라자일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3일자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코스모 오일이 내년 초 한국 공장의 상업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이는 기존 계획보다 6개월 가량 빠른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코스모 오일의 케이조 모리카와 사장은 "빠르면 내년 2월 상업 생산 돌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모 오일은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파라자일렌 등 석유화학제품 생산을 위해 한국에 공장을 건설했으며, 코스모 오일의 기존 설비와 합칠 경우 연간 118만톤의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한편, 코스모 오일은 일본 내 원유에 대한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석유화학 제품의 생산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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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