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LG 디스플레이와 AU 옵트로닉스, 도시바가 미국에서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 담합으로 5억 4350만달러(원화 6211억원)의 합의금을 내기로 했다.
12일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외신들은 이번 소송을 공동 주도한 조셉 알리토 변호사를 인용해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미국 소비자 집단 소송을 주도한 알리토 변호사는 이번 합의금이 이들 업체들의 가격 담합으로 LCD 가격을 과다 지불한 24개주 소비자들에 대한 변상에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회사들은 또한 미국 8개 주정부에 대한 민사 처벌금인 2750만 달러(원화 314억원)도 추가로 배상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총 합의금이 5억 7100만 달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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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