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이녹스에 대해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되는 하반기라고 평가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2일 "대부분의 국내 IT부품주는 부품의 다양성이 떨어지거나 고객사가 편중(偏重)되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하지만, 이녹스는 FPCB(연성회로기판)소재, 반도체 소재, OLED소재로의 다양성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기존의 아이템인 커버리지, Bonding Sheet, Stiffener 등에 이어서 EMI 쉴드 등이 소재들이 점차 의미있는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기 시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OLED소재는 아직은 이르지만 PSPI(Photosensitive Polyimide, 감광성 폴리이미드 소재), 봉지소재 등에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향후 성장동력으로 삼을 수 있을 전망
이라는 것.
하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308억원과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전방업체들이 본격적으로 재고를 축적하는 IT성수기의 시작인 2분기 실적이 부진한 이유는 고객사 태블릿PC 재고 소진으로 인한 매출 감소"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규 스마트폰 물량이 5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실적이 기대보다 낮을 수 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하 연구원은 "6월 이후 갤럭시S3의 본격적인 판매로 인해 3분기 매출은 4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기 때문에 기대감을 낮출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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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