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베트남, 몽골, 태국 등 17개국 정보보호 담당자 및 정부관계자 20여명을 초청해 침해사고 대응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KISA가 지난 2005년부터 아태지역 개발도상국을 초청해 한국 침해사고 대응 노하우 전수 및 참가국간 침해사고 대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이다. 올해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이비스(Ibis) 서울 호텔에서 열린다.
KISA는 교육이 없었던 작년을 제외하고 2010년까지 모두 33개국을 대상으로 한국 침해사고 대응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올해는 초청지역을 유럽과 아프리카 국가까지 확대해 루마니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등이 신규로 교육에 참여한다.
한편 이번 교육 기간 동안에는 침해사고 대응팀(CERT) 구축 운영 방법 교육을 비롯해 참가국들 간에 자국 정보보호 현황 공유 및 토론의 시간도 갖는다.
KISA 관계자는 “이 교육을 통해서 정보보호 선진국으로서 한국 위상을 강화함은 물론 향후 국가간 침해사고 대응 협력을 한국이 주도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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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