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지난 6월 일본 서비스부문 경기 전문가들의 최근 경제 현황 및 장래 판단이 계속 크게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와 함께 엔화 강세가 일본 경기 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일본 내각부는 6월 경기조사 전문가 서베이 결과 경기판단지수가 43.8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 월인 5월의 47.2에 비해 크게 떨어진 수치로. 최근 3개월 연속으로 하락세다.
이 지수는 경기 여건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기준선인 50선을 하회하며 일본의 경제 상황이 녹록치 않음을 보여줬다.
향후 2~3개월 뒤 경기를 판단하는 기대지수는 45.7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역시 지난 5월의 48.1에 비해 떨어진 수준이다.
일본 내각부가 매월 실시하는 경기조사전문가 서베이(Economic Watcher Survey)는 지역 경기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는 업종 종사자(점원, 운전사 등) 2050명을 대상으로 매월 25일부터 월말까지 이뤄진다.
이는 지역별 경기동향을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판단해 경기동향 판단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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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