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일본의 올 회계연도 예산이 오는 10월이면 바닥날 수 있다고 아즈미 준 재무상이 6일 경고했다.
아즈미 재무상의 이 같은 발언은 참의원을 장악하고 있는 야당의 반대로 의회에 계류 중인 적자재정안의 승인을 촉구하려는 의도로 풀이되고 있다.
아즈미 재무상은 여당의 반대에 대해 추가 예산안이 편성되지 않는다면 정부지출이 당장 중단될 것이며 경제가 혼란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그는 "예산안에 대한 양당의 합의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며 "어떤 정당의 힘이 더 센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일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적자재정안은 적자국채 발행을 통해 38조 3000억 엔을 확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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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