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의 상승세에 힘입어 일부 증시의 상승세가 두드러 지고 있는 가운데 원자재와 에너지 관련주들이 선전하고 있다.
이란의 핵개발 프로그램을 둘러싼 긴장으로 간밤 국제 유가가 오름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4일 아시아증시에서는 일본, 한국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화권 증시들이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증시는 글로벌 경기부양 기대감과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가 공장주문 증가, 자동차 판매 호조 등 경제지표 개선 소식에 상승 마감한데다 세계 경기둔화 우려에 각 국 중앙은행들이 추가 부양책을 내 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위험 자산에 대한 투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오전 11시 21분 현재 9111.18엔으로 전날보다 0.49%,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778.83포인트로 0.23% 오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세다.
간밤 미국 증시의 상승세를 따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름폭은 소폭 축소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23분 현재 1872.31포인트로 전날보다 0.26% 오르고 있다.
중국 증시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석탄과 원유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 22분 현재 2229.83포인트로 0.03% 오르고 있다.
상승세로 개장한 홍콩 증시는 보합권에서 소폭 하락세를 테스트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에 상승세에 힘입어 원자재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은행과 보험 관련주들이 하락세를 보이며 상승폭을 상쇄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 24분 현재 1만 9720.36포인트로 전날보다 0.08% 내리고 있다.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대만 증시는 하락세로 방향을 틀고 있다. TSMC, 포모사 페트로케미칼 등 일부 대형주들의 배당락이 지수 내림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권지수는 오전 11시 24분 현재 7401.26포인트로 전날보다 0.23%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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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