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태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3일 사형제가 폐지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반 총장은 이날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이 주최한 사형 관련 패널 토론회에서 "설령 합법적인 절차를 따른 것이라도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목숨을 앗는다는 것은 너무 절대적이고 돌이킬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2007년 유엔 총회가 사형 폐지를 결의한 이후 아르헨티나, 부룬디, 가봉, 라트비아, 토고, 우즈베키스탄 등 많은 나라들이 사형을 폐지했다.
유엔은 현재 150개국이 사형을 폐지하거나 집행하지 않고 있다고 보고 있다.
반 총장은 그럼에도 아직 청소년 범죄자에게 사형이 집행되고 있으며 32개국 마약관련 범죄에 사형을 활용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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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