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원/달러 선물 환율이 하락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됨에 따라 주식시장과 유로화 등 위험자산선호가 회복됐다. 전일과 달리 미국의 경기 지표가 호조를 보인점도 긍정적이었다.
4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35.25/1136.25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6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33.15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인 1138.30원보다 5.15원 내린 것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고가와 저가는 각각 1139.50원, 1135.50원을 기록했다.
ECB가 오는 5일 기준금리를 0.75%로 0.25%포인트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되면서 유로화가 강세 압력을 받았다. 이에 따라 유로/달러 환율은 다시 1.26달러대로 상승했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5월 공장주문은 0.7% 증가했다. 공장재수주는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로 전환했을 뿐만 아니라, 0.1% 증가할 것이라던 시장의 전망치를 크게 웃돌며 투심 회복에 힘을 실었다.
뉴욕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72.43포인트, 0.56% 오른 1만2943.82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9.83엔, 유로/달러는 1.2602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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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