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유원컴텍이 중국에 진출한 국내기업 중 처음으로 중국의 투자기관과 증권회사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유원컴텍의 자회사인 유원화양은 중국내 투자기관인 ZTE(중신,中信)그룹 계열 중흥투자와 국해증권을 대상으로 약 150억원(8천만RMB)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유원화양은 휴대폰케이스 다이캐스팅 전문기업으로 주로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마그네슘케이스를 제작해 국내 휴대폰 대기업을 비롯한 중국 현지 휴대폰 제조사에 납품하고 있다.
유원화양은 이번 유상증자 성공을 통해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마그네슘 케이스 표면처리 및 다이캐스팅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원컴텍 백완규 총괄사장은 “중국진출 5년만에 휴대폰 마그네슘 케이스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게 됐다"며 "이번 투자유치 성공을 통해 그 동안 투자했던 자금의 회수로 재무구조를 견고히 하고 신성장동력 사업의 발굴에 큰 탄력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유원화양이 제조하고 있는 스마트폰용 마그네슘 케이스는 기존에 주로 사용하던 알루미늄 케이스 보다 무게는 약 60%에 불과하고 강도는 30% 이상 향상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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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