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동양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유가가 현재의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3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할 수도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강성진 동양증권 연구원은 28일 "영업익이 지난 1분기까지 6분기 연속으로 전년 동기대비 감소했으나 2분기부터는 증가세로 돌아설 것"이라며 "유가가 현재 낮은 수준을 지킨다면 3분기 영업익은 사상 최고(2010년 3Q IFRS기준 영업이익 4165억원)에 도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이후 적극적인 항공기 투자에도 불구하고 업황이 뒷받침되지 않아 실적은 오히려 뒤쳐져 왔으나 올 하반기 업황이 호전되면 실적 개선이 뒤따를 것이란 설명이다.
강 연구원은 "이번 달 여객부분 L/F는 82% 수준까지 높아질 것으로 관측된다"며 "이는 본격적인 성수기를 앞둔 시점에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향후 12개월의 영업환경은 이전 12개월 대비 크게 다를 것"이라며 "영업익도 과거 12개월 2144억원에서 향후 12개월 7596억원 수준으로 점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