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희나 기자] 삼성증권은 하반기 증시가 전약후강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하반기에는 상승국면으로 전환할 것이란 분석이다. 하반기 코스피지수 밴드는 1800~2050을 제시했다.
27일 윤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그리스와 스페인 등 최근 불거지고 있는 이슈가 최종적으로 유로화 붕괴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1900 이하는 과매도 국면"이라며 "투자전략은 불확실한 환경을 고려할 때 성장주와 방어주를 적절하게 편입하는 '바벨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유망 업종으로는 ITㆍ자동차 등을 꼽으며 삼성전자, 현대차, NHN을 추천했다.
윤 센터장은 "하반기 유망업종으로는 IT와 자동차를 꼽을 수 있다"며 "이익 성장의 안정과 밸류에이션 부담이 미미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 센터장은 또 "차이나 인바운드 섹터와 과매도 경기민감주도 눈여겨볼만 하다"며 "차이나 인바운드섹터는 저성장 환경에서 시장의 구조적 성장이 기대되며, 과매도 경기민감주는 위험을 감수하는 매매패턴(Risk-on trade)이 재개될 경우 주가가 평균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기피 업종으로는 헬스케어, 유틸리티, 소재 등을 언급하며 경기 둔화로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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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희나 기자 (hno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