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6일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EU정상회담과 관련된 비관론이 확산되며 글로벌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국제 환시에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된 가운데 금일 원/달러 환율은 오름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원/달러 매매 범위로는 1158.00~1168.00원을 제시했다.
다만 이벤트를 앞두고 급격한 안전자산 선호심리는 제한적일 것이고, 반기 말을 맞은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 출회 등이 환율 상승을 제한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그는 “아시아 증시의 글로벌 증시 동조 가능성과 외인의 주식 매도 지속 여부, 유로/달러 환율1.25달러 하향 이탈 여부 등이 서울 환시 달러 매수 심리를 부추길 수 있는 만큼 장중 상승폭 확대 가능성 역시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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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