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안전한 투자처를 찾는 자금은 홍수를 이루는 데 반해 안전자산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다. 미국과 독일의 국채 수익률은 매력적이지 않다. 수익률이 대폭 상승할 리스크가 높지는 않지만 추가 하락의 여지가 낮고, 작은 호재에도 수익률이 크게 출렁일 수 있다.
아시아 지역의 현지 통화 표시 국채가 매력적인 대안으로 꼽힌다. 특히 중장기 관점에서 접근하는 투자자라면 아시아 이머징마켓의 국채에 관심을 둘 것을 권고한다.
특히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 국가 재정 상황과 신용이 향상되는 국가의 국채가 매력적이다.
다만, 통화 가치가 평가절하될 리스크가 일정 부분 있기 때문에 먼저 이를 감내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맨프릿 길(Manpreet Gill) 스탠더드 차타드 투자전략가. 25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한 그는 전통적인 안전자산의 투자 리스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