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소니코리아, 소니 서머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 2012년06월22일 15:46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8월 26일까지 정품 등록 고객 대상

[뉴스핌=배군득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구매 고객과 정품 등록자를 대상으로 휴가용품을 지원하는 ‘2012 소니 서머 이벤트(Sony Summer Event)’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DSLT 카메라 ‘알파’(A37, A57, A65, A77), ▲미러리스 카메라 ‘NEX’(NEX-5N, NEX-7), ▲콤팩트 카메라 ‘사이버샷’(WX50, WX100, TX66, TX20, HX30V), ▲캠코더 ‘핸디캠’(PJ760, PJ710, PJ580, PJ260, PJ200, GW77), ▲디지털 액자(HD800, HD1000) 등 총 5종 19개 제품을 대상이다.

소니코리아는 소비자가 원하는 사은품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제품별로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반투명 미러 기술이 탑재된 DSLT 카메라 알파 시리즈 A77, A65와 미러리스 최초 플래그십 모델 NEX-7을 행사기간 중 구매, 정품 등록 후 이벤트 신청을 완료하면 CMT-CX5iP 아이폰 독(Dock) 겸용 미니 컴포넌트, 코스텔 매직팬 Z 10인치, 소니 정품 배터리 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또 중급기 이상의 성능을 자랑하는 A57과 초소형, 초경량 DSLT A37, 미러리스 최고의 반응속도를 자랑하는 NEX-5N은 소프트 케이스 LCS-SC8, 방수 이어폰 XBA-S65, 인체공학적 무선 방수 MP3 NWZ-W262와 소니 정품 배터리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콤팩트 카메라 사이버샷 사은품은 휴대성이 높은 제품 특성에 맞춰 여름철 나들이에 더욱 유용한 선물들로 구성돼 있다.

웹툰 디카로 잘 알려진 WX50과 다양한 사진 효과 기능이 돋보이는 WX100, 두께 12.2mm 초슬림 디자인 TX66을 비롯해 하이엔드 콤팩트 HX30V는 야외 돗자리를 증정한다.

여기에 정품 등록과 이벤트 신청을 완료하면 영국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버그하우스 그늘막 텐트와 정품 배터리 중 하나를 추가로 받는다.

여름철에 빛을 발하는 방수 카메라 TX20 구매자도 야외 돗자리를 기본으로 제공받으며 정품 등록과 이벤트 신청을 모두 완료하면 그늘막과 플로팅 스트랩 중 한 가지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연인 또는 가족이 함께 보내는 여름 휴가의 소중한 순간을 초고화질 풀HD 영상으로 생생하게 담아주는 캠코더 구매자도 푸짐한 사은품이 준비돼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휴가와 방학을 이용해 특별한 여행지를 찾는 여름 바캉스 시즌에 카메라, 캠코더 등은 절대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이라며 “다양하고 풍성한 선물을 준비한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이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품 등록은 소니 고객 서비스센터 홈페이지(http://scs.sony.co.kr)에서 모델명과 시리얼 번호를 입력하면 되고, 반드시 이벤트 신청 완료 버튼을 클릭해야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정품 등록을 완료하면 프로모션 사은품 이외에도 제품에 따라 쿠폰 및 보증 수리 서비스 기간 연장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선후보 김문수 56.53% 득표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가 3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5차 전당대회에서 당직자들과 손을 들며 인사하고 있다. 2025.05.03 photo@newspim.com   2025-05-03 17:28
사진
李 파기환송심 서울고법 재판장은?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서울고법에 돌려보낸 지 하루 만에 이 후보의 파기환송심을 맡을 재판부와 첫 공판기일이 정해졌다. 서울고법은 2일 오후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을 형사7부(재판장 이재권)에 배당했다. 또 이날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소환장 및 기일통지 발송에 이어, 집행관 송달을 촉탁했다. 집행관 송달은 우편송달이 되지 않을 때 진행하는 특별송달이다.  서울고법의 선거사건 전담 재판부는 형사2부, 6부, 7부 3곳인데 이 후보의 기존 항소심 재판부인 형사6부는 배당 대상에서 제외됐고 6부의 대리 재판부인 형사7부에 배당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노총과의 정책협약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은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을 파기 환송했다. 2025.05.01 yooksa@newspim.com ◆ 이재권 재판장, '민주당 돈봉투' 등 사건 맡아 해당 재판부는 '민주당 돈봉투' 사건으로 기소된 이성만 전 의원과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의 전 보좌관 박용수 씨 사건을 심리하고 있다. 이밖에 폐수 불법 배출 혐의를 받는 HD현대오일뱅크 사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 관련 허위 면담보고서 작성 혐의를 받는 이규원 조국혁신당 전략위원장(전 부부장 검사) 사건도 맡고 있다. 해당 재판부는 이재권(사법연수원 23기) 부장판사와 박주영(33기)·송미경(35기) 고법판사로 구성됐다. 재판장은 이 부장판사가, 주심은 송 고법판사가 맡는다. 이 부장판사는 제주 서귀포 출신으로 제주제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1997년 서울중앙지법 판사로 임관한 뒤 서울행정법원 판사, 제주지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지난해 2월부터 서울고법 부장판사로 근무하고 있다. 특히 이 부장판사는 2005년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연구심의관, 2006년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 판사, 2021~2024년 사법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용훈·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임 당시인 2010년~2012년에는 대법원장 비서실 판사로도 근무했다. 박 고법판사는 서울과학고등학교와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서울중앙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서부지법 판사, 수원지법 판사, 부산지법 부장판사, 의정부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했고 올해 2월 서울고법에 부임했다. 송 고법판사는 부산서여자고등학교와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 법학과 석사과정을 거쳐 2006년 서울중앙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했다. 서울남부지법 판사, 부산지법 판사, 인천지법 판사 등을 거쳐 2022년 2월부터 서울고법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명수 대법원장 시절인 2019년~2022년에는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노총과의 정책협약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은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을 파기 환송했다. 2025.05.01 yooksa@newspim.com ◆ 첫 파기환송심 15일...李 불복 뒤 재상고 가능성 커 파기환송심 첫 공판기일은 오는 15일 오후 2시로 지정됐다. 이날 사건이 배당된 지 약 한 시간 만에 재판부가 기일을 지정하면서 이 후보 사건은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파기환송심 선고 결과가 나오더라도 이 후보가 이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할 것으로 보여 오는 6월 3일 대선 전 최종 판결이 나오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대법 전합은 전날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이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환송했다. 재판부는 이 후보가 대장동 개발사업의 핵심 실무자였던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과 골프를 쳤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진이 조작됐다'는 취지로 한 발언,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토부의 압박 내지는 협박이 있었다고 한 발언이 선거인의 정확한 판단을 그르칠 정도에 해당해 허위사실공표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김씨를 하위직이라서 몰랐다는 발언과 함께 골프 발언을 듣는 일반 선거인으로서는 출장은 같이 갔지만 함께 간 해외줄장 기간에 골프를 치지는 않았다는 의미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다"며 "그런데 피고인은 김씨 등과 함께 간 출장 기간에 골프를 친 것이 사실이므로 이 발언은교유행위에 관한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또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토부가 이 사건 의무조항을 들어 용도지역 변경을 압박했다'는 취지의 발언과 '국토부가 이 사건 의무조항에 따르지 않으면 직무유기를 문제 삼겠다고 협박했다'는 취지의 발언은 사실의 공표이지 단순히 과장된 표현이거나 추상적인 의견 표명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대법원 판결은 기속력이 있기 때문에 파기환송심은 이를 뒤집을 만한 중대한 증거가 새롭게 제시되지 않는 이상 대법원 판결 취지에 따라 이 후보에 대한 추가 양형 심리를 거쳐 유죄를 선고하게 된다. 이 후보의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단한 1심은 의원직 상실형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바 있다.  shl22@newspim.com 2025-05-02 18:5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