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1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추가 양적완화 대신 오퍼레이션 트위스트(OT)를 연장하기로 함에 따라 다소 실망감이 반영되는 모습이다.
그러나 환율이 최근 하락 추세를 보임에 따라 네고 물량이 급하게 출회되며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시 20분 현재 1151.20/1151.30원으로 전날보다 0.20/0.30원 올라 호가되고 있다. 전날 종가보다 0.50원 오른 1151.50원에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시가 근처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고가 1152.70원, 저가 1151.2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7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30원 내린 1153.00원에서 체결 중이다. 전날보다 1.50원 상승한 1155.00원에서 출발해 1152.90원과 1155.40원 사이에서 등락하고 있다. 외국인은 4323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국내 증시는 약세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35% 가량 하락한 1897선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국내 주식을 소폭 순매도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 딜러는 “어제 뉴욕장을 반영해서 좀 올라서 시작했는데 아침부터 네고는 좀 나오는 것 같다”며 “환율이 떨어지는 분위기라 좀 급하게 따라나오는 모양세”라고 말했다.
그는 “일단 어제 FOMC까지 단기적인 재료는 거의 노출이 됐기 때문에 추가 방향성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으로 가던 장은 거의 끝났고 내일 유럽연합(EU) 4국 정상회담과 다음 주 EU정상회담을 기다리는 장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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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