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택시업계가 전면 운행중단과 서울광장앞 집회를 선언한 20일 전국 택시 중 84.3%가 운행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토해양부 비상수송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전국 25만5581대 택시중 22만 54대가 운향을 중단해 가동률은 15.7%에 머물고 있다. 통상적인 택시 가동률은 70%내외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은 7만2827대 중 8800대가 운행해 가동률 12.1%를 보이고 있으며, 경기도는 전체 3만6004대 중 673대가 운행해 가동률 1.9%을 보였다.
이와 함께 대구(1만7063대), 대전(8859대), 울산(5787대)은 단 한대의 택시도 가동하지 않았다. 반면 부산은 전체 택시 2만5063대 중 1만7000대가 운행해 가동률은 67.8%로 평소와 다름 없는 가동률을 보였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초유의 택시 운행중단사태 타개를 위해 비상수송대책을 이행한다. 이를 위해 지자체별로 대중교통수단 연장·증회 및 부제해제를 이행하고 주요 공항·철도역 등에서 직원 안내 및 방송 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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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