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코스피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외국인의 매수세와 개인투자자의 매도세가 엇갈리면서 조정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는 19일 오전 10시 03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19포인트, 0.06% 내린 1890.50을 기록 중이다.
유럽 위기가 한풀 꺾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외국인의 순매수를 여전히 부추기는 가운데 전날 급등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개인의 반발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숨고르기 장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된다.
간밤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그리스 호재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불안이 다시 고조되면서 상승세가 꺾였다.
개인은 5일 연속 순매도를 보이며 646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여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이틀째 순매수를 보이며 758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714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뚜렷하다. 의료정밀은 장 초반 1%대 상승폭을 기록 중이며 운수창고, 화학, 서비스업, 음식료품, 전기가스업, 의약품, 보험, 철강금속, 유통 등의 업종도 소폭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상승세가 다소 앞선다. NHN은 장 초반 2% 가까이 오름세며 SK하이닉스와 현대차도 1%대 상승폭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기아차, 현대중공업, LG화학, SK이노베이션, 포스코 등도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3.14포인트, 0.66% 상승한 478.42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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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