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KB금융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원장 강병호)으로부터 올해의 지배구조(ESG) 우수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기업지배구조원은 19일 오전 10시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김석동 금융위원장,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노학영 코스닥협회장, 서진석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KB금융 외에 유가증권시장 최우수기업에 두산인프라코어, 코스닥시장 최우수기업에 다음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기업으로는 SK하이닉스, 삼성전기, S-Oil, SFA, 포스코엠텍, 코오롱생명과학 등이 선정됐다.
기업지배구조원은 기업의 지배구조(G) 및 사회책임(S)·환경경영(E)에 대해 GSE 등급을 부여한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710개사에 올해 등급을 부여한 결과 125개사(17.6%)가 B+등급 이상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92개사(13.8%)에 비해 33개 증가한 것.
B+이상을 받은 기업을 그룹별로 보면 삼성그룹이 11개사로 가장 많았으며, SK그룹 9개사, 롯데그룹 7개사, LG그룹 7개사였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2개사에서 7개사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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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