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그리스 총선에서 신민당이 승리하며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돼 이자율스왑(IRS)금리가 상승했다. 통화스왑(CRS)금리도 ‘리스크 온’ 분위기 속에서 레벨을 높였다.
IRS금리는 1~10년 구간에서 3~4bp 올랐다. 시장에서 위험 선호 성향이 나타나며 채권이 약세를 보이면서 IRS금리도 상승 압력을 받았다. 국채선물은 그리스 총선 결과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며 전 거래일대비 14틱 하락한 104.67에서 마감했다.
한 시중은행 스왑 딜러는 “IRS 거래는 크게 많지 않았고, 관망세가 짙었다”며 “그리스 영향으로 국채 금리가 오르면서 IRS 페이가 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물량은 크게 보이지 않았고, 불확실성과 레벨 부담이 있어 공격적이기 보다는 레벨만 왔다 갔다 하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한 스왑 브로커는 “거래량은 적었고, 2년과 5년 중심으로 거래됐다”며 “커브 모양은 큰 변동
이 없었다”고 말했다.
본드스왑 스프레드는 현물 금리 상승이 제한되면서 역전폭이 축소됐다.
CRS금리는 1~10년 구간에서 일제히 5bp 올랐다. 그리스 불확실성 완화에 아시아 주가가 크게 상승하고 원/달러 환율이 한 달여 만에 1150원대로 하락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선 스왑 딜러는 “크로스 거래도 거의 듣지 못했다”며 “1000만 달러씩 작은 단위로 됐다”고 전했다.
그는 “장중 2년물이 전일대비 3bp 높게 거래됐는데 종가는 1년짜리 스왑포인트가 50전 올랐고, 1년물도 5bp 높게 거래되면서 스프레드를 유지하는 차원에서 스크린이 일제히 올랐다”고 분석했다.
|
IRS금리(%) |
전일비 |
CRS금리(%) |
전일비 |
CRS-IRS |
BOND(%) |
IRS-BOND | |
|
1년 |
3.32 |
3bp |
2.25 |
5bp |
-107bp |
3.28 |
4bp |
|
2년 |
3.26 |
4bp |
1.82 |
5bp |
-144bp |
3.28 |
-2bp |
|
3년 |
3.27 |
4bp |
1.78 |
5bp |
-149bp |
3.30 |
-3bp |
|
5년 |
3.3 |
4bp |
1.77 |
5bp |
-153bp |
3.44 |
-14bp |
|
10년 |
3.43 |
4bp |
1.88 |
5bp |
-155bp |
3.67 |
-24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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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