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국고채전문딜러(PD)들은 18일 신규 발행되는 국고채 10년물 1조7500억원이 금리 3.68~3.69%에서 낙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획재정부는 잠시 후 10시 40분부터 20분간 국고채 10년물 1조7500억원에 대한 경쟁입찰을 실시한다.
지난 달 21일 실시된 국고채 10년물 1조4500억원에 대한 경쟁입찰은 낙찰금리 3.74%, 응찰률 462.2%로 마무리됐다.
PD사들은 이날 입찰물량이 다소 많지만 신규물이라 수요는 충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존의 지표물인 11-3호에 대한 숏커버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데다가 국채선물 10년물도 현재 지지세가 있어 보인다는 평가다. 이에 11-3호보다 약하게 거래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은행의 한 PD는 "현재 10년물이 3.69%인데 이 정도 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선물 거래를 봐도 10년물에 대한 지지가 강해 보여서 입찰금리가 크게 변동될 것 같지는 않다"고 평가했다.
그는 "신규물에 대한 수요가 있어서 3.69%의 아래지, 위는 아닐 것"이라고 전망했다.
증권사의 한 PD는 "신규물이라서 그런지 나오는 물량이 다소 많기는 한데 11-3호 숏 쪽에서 신규물로 커버하려는 수요가 꽤 될 것 같다"고 내다봤다.
그는 "적어도 현재 금리인 3.69%를 예상하고 강하면 3.68%도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10시 28분 현재 국고채 10년물 11-3호는 지난 주말보다 5bp 상승한 3.69%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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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