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메디톡스에 대해 판매구조 개선으로 실적이 한 단계 오를 것이라고 평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18일 "그동안 태평양제약에서 단독으로 판매해오던 내수 미용제를 양사가 공동으로 판매함으로써 3분기부터 본격적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으로 메디톡스는 올해 매출 18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실적은 영업력에 의해 상당 부분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 애널리스트는 "브라질 수출 재개 및 내수 시장 성장으로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작년 1분기부터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던 브라질 수출이 이번 분기부터 재개돼 올해 2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베네수엘라 등 중남미 국가의 성장 및 등록 국가 추가로 2분기부터는 중남미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성장도 예측된다.
그는 "경쟁이 치열한 국내 미용 분야도 예상 밖의 호실적을 보여주고 있고, 치료제 매출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긍정적"이라며 "판매 조건 개선으로 인한 매출 증가는 3분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높아진 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6만원으로 상향,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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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