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 본격적인 원유 생산량 축소에 나설 전망이다. 이에 따른 영향은 오는 7월경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15일(현지시각) 압둘라 알-바드리 OPEC 사무총장은 뉴스브리핑을 통해 원유 산출량을 일일 3000만 배럴로 유지한다는 OPEC 합의에 따라 회원국들이 생산량 축소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른 효과는 오는 7월경 가시화 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우리(OPEC 회원국)는 일일 160만 배럴의 원유를 초과 생산해왔고, 이제부터 이를 덜 생산하기로 결정했다"며 "모든 회원국이 이를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감산을 위한) 시간이 필요한 만큼, 7월에 원유 생산량 축소가 나타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날 OPEC은 일일 3000만 배럴의 원유 생산한도에 합의했으나 각국의 쿼터에 대해서는 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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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