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충남 천안과 아산 탕정에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액정패널(LCD) 생산공장에서 14일 오후 9시5분께 정전사고가 발생, 약 11분간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됐다.
삼성 관계자는 “일반설비 가동라인이 약 11분간 중단됐으며, 현재 피해규모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전은 한국전력에서 탕정단지에 전력을 공급하는 ‘신탕정변전소’ 정비작업 도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정전 사태 직후 자체발전 설비가 가동돼 핵심 생산라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4시간 가동 해야하는 LCD 공정상 일반설비라도 11분간 멈춰섰다면 대규모 피해가 불가피 하다는게 관련 업계의 견해다.
업계 한 관계자는 “LCD 등 24시간을 풀 가동하는 생산라인의 경우 1분이라도 멈출 경우 그 피해는 심각하다”며 “지난해 울산공장 등 선례를 보더라도 적잖은 피해규모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