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채상욱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3일 삼성엔지니어링 탐방보고서를 내고 "연간 수주 목표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채 애널리스트는 "UAE의 카본블랙을 비롯해 사우디의 얀부3 발전, 카자흐스탄의 발하쉬 발전등의 수주를 합산할 때 80억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며 "이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연간 수주목표치인 12조5000억원 달성에 큰 무리가 없는 규모"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지연중인 사우디의 얀부3는 사우디의 정책을 감안할 시 발주가 필수적"이라며 제기된 지연 우려감을 불식시켰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수주기준 1조원 이상 대형현장 점검 – 양질의 수주가 더 많고, 수행 역량으로 극복 중
- 현재 수주기준 1조원 규모 이상 10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음, UAE와 사우디에 7건, 알제리1건, 인도1건, 말련 1건으로 구성되며, 전반적으로는 양질의 수주 중심
- 특히, 아프리카 지역인 알제리의 스키다 정유시설(2.7조원-’09년수주)은 일본 가지마건설이 알제리 동서간 고속도로(55억달러-‘06년 말 수주)사업에서 큰 적자를 본 것과 대조적으로 원활히 수행 중
- 경쟁이 치열한 기간(‘09년말~’11년초)에 수주한 프로젝트의 원가율은 부담이나, 설계변경(밸류엔지니어링과 체인지오더)등을 토대로 극복, 2Q에도 1Q 수준의 OPM(약 7.0%) 달성 가능할 전망
수주 점검 – 연간 목표달성은 무리 없을 것, 발주지연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
- UAE 카본블랙, 사우디 얀부3 발전, 카자흐스탄 발하쉬 발전 수주 시 합산 80억달러 이상이므로 연간목표(12.5조원) 달성은 큰 무리 없을 것, 특히 지연중인 얀부3에 대해 당사는 사우디의 정책(얀부를 쥬베일에 이은 제2의 공업도시로 육성할 계획)을 감안할 시, 발주가 필수적이라 판단함
- 중동의 발주지연은 거시경제환경에 따라 반복적으로 발생했던 현상(4Q08, 2Q11시 발주감소 발생)이며, 위기 해소 시 GDP에 기반한 발주가 항상 전개되어 왔음을 감안할 시, 발주지연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함, 투자의견 Buy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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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