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신증권은 13일 건설업종에 대해 해외수주는 물량이 아닌 속도의 문제라고 지적하며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조윤호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최대 기대 프로젝트였던 사우디아라비아 페트로라박의 낙찰자 선정이 지연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중동 지역 발주 규모에서는 큰 변동이 없다"고 진단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조달 비용의 하락 등으로 발주처 입장에서는 낙찰자 선정을 서두를 이유가 없다는 것.
또한 올 하반기 EPC업체의 목표치 달성이 가시화되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최선호 종목은 현대산업개발과 현대건설을 꼽았다. 현대산업개발은 주택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토지 매입을 통한 재성장이 가능하고, 현대건설은 비중동 지역에서의 수주 강세, 기저 효과 등으로 인해 해외부문 성장성이 가장 우월하기 때문.
중견건설사 중 최선호 종목은 코오롱글로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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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