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티머니(T-money)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 www.koreasmartcard.com)는 지난 5월 출시된 '아이유 팝티머니'가 출시 1주일만에 1차 제작 수량이 전량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출시와 동시에 트위터, 인터넷 블로그 및 카페 등을 통해 ‘아이유 티머니 구입하신 분?’, ‘편의점 다섯 군데 돌아다녀서 겨우 찾았네요’ 등 아이유 팝티머니를 구하기 위한 팬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으며, 실제로 일부 온라인 중고장터 등에서 판매 가격(3000원)보다 3배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될 만큼 화제가 되고 있다.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이유의 얼굴이 새겨진 카드라는 점과 더불어 스페셜 에디션으로 한정 판매된다는 프리미엄 또한 아이유 팝티머니의 진가를 높이는 데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전국 GS25 등에서 2차 제작 수량이 판매되고 있으며, 6월 11일부터 지금 판매되고 있는 디자인 이외에 추가 디자인 카드도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한국스마트카드 카드영업팀 박용식 팀장은 “예상은 했었지만 기대 이상으로 큰 반응이 나오고 있어 긴급하게 추가 물량을 제작하고 있다”며, “아이유 팝티머니에 대한 관심이 얼마 전 시작된 전국 투어 콘서트 <Real Fantasy 2012>의 성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GS25 운영사인 GS리테일 및 ‘아이유’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티머니(T-money)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가 출시한 아이유 팝티머니는 아이유의 첫 단독 콘서트 <Real Fantasy 2012>를 기념하기 위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지난 5월 출시되었으며, 전국 GS25 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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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