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일본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7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일본 재무성은 주간 대내외 증권 매매동향 자료를 통해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외국인 투자자들이 일본 주식시장에서 747억 엔을 순매도했다고 발표했다.
외국인들은 무려 7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며 일본 증시에서 이탈하는 모습이다.
반면 일본 중장기 채권에 대해서는 1조 230억 엔을 순매수해 2주 연속 매수세를 나타냈다.
또한 단기 머니마켓펀드(MMF) 시장에서도 4746억 엔을 순매수하며 지난 2주간의 매도세를 마감했다.
이 기간 전체적으로 외국인 계좌에는 총 1조 4229억 엔이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같은 기간 일본 내국인 투자자들은 해외 주식시장에서 2052억 엔을 순매수하며 2주 연속 매수세를 보였다.
해외 중장기 채권 역시 5385억 엔을 순매수했으며, 해외 머니마켓펀드에서는 725억 엔을 순매수하며 3주째 매수세를 이어갔다.
이로써 전체적으로 내국인 계좌에는 8162억 엔이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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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