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주 미국 뮤추얼 펀드 투자자들이 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채권펀드에서 자금을 빼내간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각) 미국 자산운용협회(ICI)에 따르면 5월 30일 기준 주간에 채권펀드에서 약 3억 1700만 달러의 자금이 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채권펀드에서 자금이 빠져나가기는 지난 10월 이후 처음으로 스페인과 그리스의 채무위기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같은 기간 주식형펀드에는 14억 9000만 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아이머니넷(iMoneyNet)의 머니펀드보고서에 따르면, 6월 5일 기준 주간에 미국 머니마켓펀드 자산은 18억 3000만 달러 줄어든 2조 5450억 달러를 기록했다. 과세형 펀드 자산이 30억 2000만 달러 줄어든 2조 2720달러를 기록한 반면 비과세형 펀드 자산은 11억 9000만 달러 늘어난 2736억 5000만 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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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